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개차반, 차반, 범의 차반

당편 2025. 2. 12. 08:07

개차반

-개가 먹는 음식인 똥이라는 뜻으로, 언행이 몹시 더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차반 

-예물로 가져가는 좋은 음식

-맛있게 잘 자린 음식

 

범의 차반

-범은 맛있는 음식이 생기면 그 자리에게 아까지 않고 실컷 먹고

음식을 얻지 못하면 아주 굶어 주린다는 뜻으로,

살림이 구차한 집에서는 재물이 없으면 굶다가도 

한번 돈이 생기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호의호식을 심히 한다는 말. 

 


너에게 더 잘 맞는 단어는 뭘까? 

개차반? 

미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