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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맹목

by 당편 2024. 4. 3.

맹목

  -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

  - 이성을 잃어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못하는 일 

 

 

하루에도 몇 번이고 맹목을 겪는다. 

당황하는 순간이나, 

외부에 자극에 쉽게 이성과 판단력을 잃는다. 

그 순간 필요한 건 일시정지다. 

의식적인 멈춤이 최악을 막아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당황하지 말아야지란 다짐 대신 

어떻게 하면 잘 멈출 수 있을까, 

멈춘 뒤 어떻게 하면 될까를 숙고하는 편이

더 현명하게 여겨진다. 

이것을 어떻게 이미지화 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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