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
-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
- 이성을 잃어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못하는 일
하루에도 몇 번이고 맹목을 겪는다.
당황하는 순간이나,
외부에 자극에 쉽게 이성과 판단력을 잃는다.
그 순간 필요한 건 일시정지다.
의식적인 멈춤이 최악을 막아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당황하지 말아야지란 다짐 대신
어떻게 하면 잘 멈출 수 있을까,
멈춘 뒤 어떻게 하면 될까를 숙고하는 편이
더 현명하게 여겨진다.
이것을 어떻게 이미지화 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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