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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357

내 공간을 손뼘만큼 청소하는 날 안녕하세요. 6월 18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왼손을 들어서 활짝 펴볼까요? 눈에 보이는 공간을 그 손뼘만큼 정리해볼까요?   얼마나 큰 집에서 살지, 교통편이 어떤 곳에서 살지는 우리가 정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얼마나 깨끗한 집에서 살지는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거라고. _웹툰, 썩은 핑크의 법칙  지금 있는 곳이 만족스럽든,마음에 들지 않든적어도 '내'가 있는 공간이라면 할 수 있는만큼 가꿔보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청소 또는 정리겠죠. 타이머를 맞추고 딱 1분만 치워보는 것도 괜찮네요. 끝났다면 씨익 웃어보아요. >v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2024. 6. 18.
다른 말 없이 ‘그래’라고 하는 날 안녕하세요. 5월 4일 토요일입니다. |원하는 것이 다를 뿐인데 어느 쪽이 옳거나 어느 쪽은 그르다고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바보같다. |나도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내 삶은 분명 아름답지 않다. 수도없이 틀리고 남에게 수도 없이 상처를 주고 과거에 저지른 죄와 부정을 불에 태워 용서를 받으려고 한다. |옳지도 아름답지도 않게 산다는 사실을 아는 나는 적어도 다른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대상을 가치없다고 비웃거나 부정하지는 않겠다. _책, 자기앞의 생 우리 모두는 각자 옳다고 생각하거나, 익숙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타인이나 자신의 말과 행동이 이해되지 않은 적이 있었겠죠? 이해 안되거나 옳지 않다고 여겨지는 타인의 행동도 그에게 최선일 것이고, 나에겐 상식이고, 당연한 행동이 타인에겐 이해 불가.. 2024. 5. 4.
나에게 친절한 선택을 하는 날 안녕하세요. 5월 3일 금요일입니다. 최근에 가장 잘한 선택은 무엇이었나요? |이것이 얼마나 잘한 선택이었는지를 떠나,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를 물었어야 했다 |삶은 결국 선택이다. (...) 애매하게 선택하기 힘든 상황. 1억 빌려 달라는 거 거절하는 것보다, 애매하게 10만 원 빌려달라는 동료의 거절이 더 어렵다 |결정과 행동들이 나에게 옳은 선택인지 물어본다. 남에게 친절한, 나에게 불친절한 방법을 택한 것은 아닌지, 나의 진심이 움직이는 일인지 살펴본다. _책, 그녀들의 멘탈 뷰티 대개 사람들은 ’옳은 것‘, ’나은 것‘, ’건강한 것‘, ’좋은 것‘을 선택하려고 애쓰는 것 같아요. 우선 저부터가 그렇죠. 오늘은 선택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인지, ’나에게 친절한 것‘인지를 고려하면 어떨까요? .. 2024. 5. 3.
용사의 마음 오늘 기분 좋았던 일 중 한 가지를 꼽는다면? |당신은 무엇의 노예인가? 어릴 때 받았던 상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다른 누군가가 결정한 것들? 만족스럽지 않은 관계? 즐겁지 않은 일? 아니면 그저 그런 일상의 노예인가? |하루 중 깨어있는 모든 순간에 우리는 운명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삶은 완벽하지 않으며 어려운 일들로 가득하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역경에 맞서는 필요한 모든 도구가 주어졌을 것이다. _책, 그렇게 보낼 인생이 아니다 어릴 때 용사가 나오는 게임을 해본 적 있으세요? 필요한 아이템을 하나씩 모으고, 레벨업 했던 경험이 있다면 상상하기 쉬울 것 같은데요. 게임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운명을 만드는 중이다.’라는 비장한 마음으로, 게임하는 것처럼 가볍게 남은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2024. 5. 2.
선택을 관찰하는 날 안녕하세요. 5월 1일 수요일입니다. 선택의 기준이 있나요? |분명, 시간을 돌이켜도 난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그 때문에 나는 소용없는 후회를 하는 대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어금니를 꽉 깨물고 지금을 걷는 수밖에는 없다. 그 결심 후, 한강 위의 풍경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게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봐 너는 바로 여기에서 선택을 했어. 그래, 넌 선택을 했어. 너의 선택이야. |어떤 삶을 지향하든 그 나머지 부분은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답을 모를 때는 오답을 하나씩 지워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_웹툰, 길에서 만나다 저는 덜 후회하는 쪽이나 후회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선택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자신의 선택을 의식하면 어떨까요? 이쪽과 저쪽, 먹을까 말까, 더 잘까 일어날까, .. 2024. 5. 1.
원하는 것을 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30일 화요일입니다. 요즘 평균 수면 시간은 어떤가요? |내면 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한다면 설령 해낼 수 없을 것 같아 두렵다 해도 그림물감을 사고 시간과 장소를 마련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다. 내면아이를 사랑하고 지지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두려움을 무릅쓰고 그 아이를 위해 행동해야만 한다.  내면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판단하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그 일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것도 어른의 몫이다.  |아직도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인내심을 잃지 말라.     _책, 내 안의 어린아이시간이 없단 이유로,해본 적 없으니까, 그럴 형편이 안돼서 등의 이유로 바라는 것이나원하는 것을 미루지 않았으면 합니다. 24시간 중 몇 분,  일주일 중 몇 시간,한 달 .. 2024. 4. 30.
할 일에 온 힘을 쏟는 날 안녕하세요. 4월 29일 월요일입니다. 일교차가 크니 옷차림에 참고해 주세요. |설산에 사는 히말라야 독수리들은 먹이를 찢는 부리가 약해지면 설산의 높은 절벽에 머리를 부딪쳐 낡은 부리를 부숴버리고 다시 솟구쳐 오르는 생명의 힘을 얻는다 백지의 눈보라를 뚫고 나아가지 못하는 지상의 언어가 펜촉 끝 절벽에 걸렸을 때 낡은 부리를 떨쳐버리고 설산의 절벽을 타고 날아오르는 히말라야 독수리 두개골이 눈앞에 떠오른다    _ 히말라야의 독수리들(최동호)월요일은 힘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오늘은 해야 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해보면 어떨까요? 최선을 다한 경험은몸에 새겨지고,우리를 성장시킬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인상깊은 문장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정한 문장으로 하루를 마.. 2024. 4. 29.
뭘 하면서 놀고 싶은지 숙고하는 날 안녕하세요. 4월 28일 일요일입니다. 오늘 뭐하시나요? | 보통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도록 사회에서 교육받잖아요. 그럼 어떨 때 행복한지 놓치기 쉬워요. 솔직히 말하면, 전 일하는 시간 외에는 놀 궁리만 하며 지내거든요.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놀까. 시간이 나면 뭘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그건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는 거예요. 유한한 삶을 알차게 살다 죽으려면 이걸 깨달아야 하거든요. 내면으로 침잠해보는 것, 살면서 꼭 해보면 좋겠어요. 그걸 다른 말로 명상이라고 하잖아요. _인터뷰, [마흔공부⑥] 김윤아오늘은 온 힘을 다해 뭘 하면 재밌는지,어떨 때 행복한지, 누구와 있으면 기분 좋은지,뭘 보고 들으면 웃음이 나는지,어떻게 놀면 즐거운지를 고민해 볼까요? .. 2024. 4. 28.
장점을 갈고 닦는 날 안녕하세요. 4월 27일 토요일입니다. 창을 열고 환기를 시키며 씩 웃어볼까요? |아무리 훌륭한 자질이라도 계속 갈고닦아야 장점이 된다. (…) 있는 그대로라는 말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훌륭한 자질을 갖췄어도 그냥 내버려 둔다면 쓸모없는 자질에 불과하다. 어느 순간부터 더는 빛나지 않을 것이다. 타고난 자질도 끊임없이 갈고닦아야 장점이 된다. _책,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조언자신의 멋진 점,장점, 훌륭한 점을 명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잘 모르겠다면 ‘이 정도는 당연한 거지.’라고생각하고 계신 걸지도 몰라요. 자연스럽게, 어렵지 않게 하는 게 있다면 지금부턴 그걸 잘하는 일이라고 말하죠.단점이든 장점이든 그것을 보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 202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