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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453

구성하다, 구성되다 구성하다  - 몇 가지 부분이나 요소들을 모아서 일정한 전체를 짜 이루다 구성되다  - 몇 가지 부분이나 요소들이 모여서 일정한 전체가 짜여 이루어지다 be made of 로 구성돼, 들이 모여서 이뤄져. be made up of 로 구성돼. I'm made of lots of different sides.She was made up of things she likes. He'll be made up of what he does. The book's made up of many sentences.I must be made up of what i choose. 2024. 7. 3.
협조하다, 같이 놀다 play along play along=같이 놀다=손을 잡다, 협력하다, 협조하다=서로 힘을 합쳐 돕다  And why should i play along? I'm not-내가 그런 내기를 왜 안 하냐! 안 해-_웹툰, 신의탑 2부 23화 왜 너랑 어울려야 해? 안 해! 이런 느낌인 듯. 2024. 7. 2.
당부하다 당부하다  - 말로 단단히 부탁하다  be told to | 당부받다 | 말로 단단히 부탁을 받다 |  i was told to 난 하라는 명령을 받았어 2024. 6. 28.
재량 재량  - 자기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일을 처리함  discretion. his discretion. my discretion. 그의 재량, 나의 재량. 단어가 묻는다. "내가 뭔데?" 어버버하게 된다.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쓰던 단어를 정면으로 마주하면 낯설다.   시시각각 '이렇게 모를수가' 하며 엎어지고,'난 그럴리 없어'하던 생각은 초면인 상황을 마주하면 '나도 똑같아'로 바뀐다. 2024. 6. 26.
때때로, 때로 때때로  - 경우에 따라서 가끔 때로  - 경우에 따라서   - 잦지 않게 가끔  sometimes 때로, 때때로 자주가 아니라 가끔 벌어질 때 사용한다. 경우에 따라서 가끔이라는 것이다. 영문을 해석하면서 한국어의 부족함을 알게 되는 건 불쾌한 일이다. 외국어도 모국어도 못하면 어쩌자는 거야. 2024. 6. 25.
곱씹다 곱씹다  - 거듭하여 씹다  음식도 문장도 곱씹지 않았다. 다수의 사람들보다 급하게 먹었고, 글은 빨리 읽었다. 영어를 진지하게 마주하면서, 문장을 곱씹기 시작했다. 음식에는 그보다 더 빨리 적용되었다, 간헐적으로 하지만.  왜 이걸 쓰고 싶었을까? 급하게 먹고, 대충 읽어도 살만했다는신체적 능력을 자랑하고 싶었던 걸까? 곱씹기가 화두이기 때문일까? 2024. 6. 23.
손잡다 손잡다  - 손과 손을 마주 잡다  - 서로 힘을 합하여 함께 일하다  - 불편했던 관계를 청산하고 다시 친숙해지다 let's work together 손잡다 힘을 합해서 함께 일하자.  세 번째 뜻이 가장 먼저 읽혔다. 그리고 당신이 생각났다. 저 뜻이라고 확신하고 나머지 의미를 읽었다. 다 읽고 나니 두 번째 뜻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2024. 6. 22.
가정하다 가정하다  - 사실이 아니거나 아직은 사실인지 아닌지 분명하지 않지만 임시로 사실인 것처럼 정하다   - 임시로 정하다  - 논리적 사실이나 결론의 증명에 앞서 임시로 설정하다  suppose 가정하다. ~겠네라고 해석하면 되려나.  I suppose you have four teammates nearby. 현재 얼마 안 떨어진 곳에 네 동료가 4명정도 있을테니 _웹툰, 신의탑 37화 영어도 한국어도 못하는 상황을 자각했다. 어쩌지. 뭘 어째. 해야지. 2024. 6. 20.
친구, 반갑다 친구  -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 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친근하게 이르는 말 반갑다  - 그리고 바라던 중 만나게 되거나 이루어져 마음이 흐뭇하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10시간이 걸리는 타국의 도서관에서 '이승우'란 이름을 만났을 때 '친구'같았다. 친구같다란 말은 반갑다란 의미였다. 그러니 그 상황에서 적확한 단어는 '반갑다'였다. 바란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반가웠으니 바라던 것이였을까? 202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