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 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친근하게 이르는 말
반갑다
- 그리고 바라던 중 만나게 되거나 이루어져 마음이 흐뭇하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10시간이 걸리는 타국의 도서관에서
'이승우'란 이름을 만났을 때 '친구'같았다. 친구같다란 말은 반갑다란 의미였다.
그러니 그 상황에서 적확한 단어는 '반갑다'였다.
바란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반가웠으니 바라던 것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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