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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재량

by 당편 2024. 6. 26.

재량

  - 자기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일을 처리함 

 


discretion. his discretion. my discretion. 

그의 재량, 나의 재량.

 

단어가 묻는다. "내가 뭔데?"

어버버하게 된다.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쓰던 단어를 정면으로 마주하면 낯설다. 

 

시시각각 '이렇게 모를수가' 하며 엎어지고,

'난 그럴리 없어'하던 생각은 초면인 상황을 마주하면 '나도 똑같아'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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