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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서성이다, 맴돌다, 떠돌다, 유리하다, 유랑하다, 방랑하다

by 당편 2022. 6. 10.

서성이다 

  - 한곳에  있지 않고 자꾸 주위를 왔다갔다하다.

 

맴돌다 

  - 더 나아지지 않고 계속 제자리걸음하다

  - (생각이나 말, 느낌이 머릿속이나 몸 일부에서) 자꾸만 되풀이되어 일어나다. 

 

떠돌다 

  - 정처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유리하다 

 - 일정한 집과 직업이 없이 이곳저곳으로 떠돌아다니다.

 

유랑하다 

  - 정처가 없이 떠돌아다니다.

 

방랑하다 

  - 일정한 목적이 없이 떠돌아다니다.

 

 과거에서 맴도는 듯한 느낌을 견디기 어렵다. 

 경계심 강한 길고양이를 보면 동질감이 느껴진다. 경계심이 많고, 떠돌고, 외톨이처럼 느껴져셔 그런가보다. 

 지금 나는 유리하고 있다. 적어도 방랑은 아니라고 믿는다. 그렇다면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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