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던 드라마를 다시 보고, 배경음처럼 틀어놓고 있기도 한다.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짧게 편집된 영상을 보기도 한다.
반복해서 보는 것에 공통점이 문득 보였다.
내 딸 서영이의 이서영
사랑하는 사람아의 김서영
굿와이프의 김혜경, 김단
프라다의 연인의 강혜주
시크릿가든의 길라임
왓쳐의 한태주
공작도시의 윤재희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뷰티인사이드의 한세계
겨우 서른의 민니, 구자
시티홀의 고고해
런온의 오미주
미스터 션사인의 고애신
아는 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의 김은주
하이에나의 정금자
보좌관의 강선영
욕망이나 목표 등에 집중하고 뒤돌아보지 않는 태도.
자신의 자부심이나 자존심이 더 중요하여 타인은 안중에도 없는 냉정한 태도.
흔들리고 고민하지만 나아가는 모습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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