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성산읍 미술관_김영갑갤러리 : 조용하고, 사람이 적고, 사진 찍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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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한주)살기

제주 서귀포 성산읍 미술관_김영갑갤러리 : 조용하고, 사람이 적고, 사진 찍기 좋은 곳

by 당편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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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 입장료 : 4,500원 

휴무일 : 수요일, 설날, 추석

http://www.dumoak.co.kr/

 

두모악

김영갑갤러리두모악 (63635)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137 TEL 064-784-9907 FAX 064-784-9906 E-mail dumoak@dumoak.com 해당 사이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으며 무단도용 및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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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정보 없이, 추천받은 식당 근처에 있어서 방문했다. 

잘 가꿔진 정원이, 미로가 반겨주었다. 뭐든 다 구워버릴 것 같은 태양을 나무들이 막아주었다. 그래서 그늘지고 식물들과 돌과 벤치만 있었다는 인상이 남아있다. 

 입장권을 모으는 취미가 없어서, 입장권 대신 엽서를 주는 것이 좋았다.

 넓고, 사람이 거의 없고, 상쾌했다. 앉을 공간이 잘 갖춰져 있었다. 사진을 통해서 오름과 하늘을 실컷 볼 수 있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다. 식물들이 잘 가꿔져 있었고 벤치 등이 사진 찍기 좋은 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그래서 삼각대를 두고 잠시 놀았다. 

 

 조용하다는 것, 사람이 적다는 것, 초록이들과 하늘을 충분히 볼 수 있다는 것 모두 만점. 여기 머무는 동안 자주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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