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카페_60빈스 : 1초 마다 감탄사가 나오는 경치, 똥손도 사진 잘 찍는단 얘길 듣게 하는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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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한주)살기

제주 서귀포 카페_60빈스 : 1초 마다 감탄사가 나오는 경치, 똥손도 사진 잘 찍는단 얘길 듣게 하는 오션뷰

by 당편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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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각각 흘러가는 구름, 그로 인해 변하는 하늘, 햇살 아래 쉼 없이 반짝이는 수면, 잘 관리된 초록빛의 정원. 

운 좋게도 날씨가 좋았고, 외부에 우리만 있어서 조용했다. 그늘에 앉아서 바라보는 경치는 환상적 그 자체였다. 

 

 사람들과 얘기하다가 주변으로 눈을 돌리면 우~와! 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정원을 보면 우와 예쁘다, 바다를 보면 와! 카메라카메라! 의 반복이었다.  

 뭐야, 기필코 또 올거야. 바닷가 하얀 집 명함까지 가져왔다.

다음에는 '바닷가 하얀집 펜션' 예약해서 마음 터지게 오션뷰로 과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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