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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흘러가는 구름, 그로 인해 변하는 하늘, 햇살 아래 쉼 없이 반짝이는 수면, 잘 관리된 초록빛의 정원.
운 좋게도 날씨가 좋았고, 외부에 우리만 있어서 조용했다. 그늘에 앉아서 바라보는 경치는 환상적 그 자체였다.
사람들과 얘기하다가 주변으로 눈을 돌리면 우~와! 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정원을 보면 우와 예쁘다, 바다를 보면 와! 카메라카메라! 의 반복이었다.
뭐야, 기필코 또 올거야. 바닷가 하얀 집 명함까지 가져왔다.
다음에는 '바닷가 하얀집 펜션' 예약해서 마음 터지게 오션뷰로 과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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