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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형편이 없다 : 사물의 꼴이나 사람의 상태가 마음의 언짢을 만큼 추레하다

by 당편 2023. 1. 12.

형편이 없다 

  - 사물의 꼴이나 사람의 상태가 마음의 언짢을 만큼 추레하다

 

형편

  - 한 개이나 집단의 활동성을 규정하는 환경 요인들의 총체 

 

언짢다

  - 마음에 들지 않아 약간 불쾌하다

 

추레하다

  - 허술하여 보잘것없고 궁상스럽다 

 


애초에 형편이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몇 번의 솔질로 노란끼가 사라지고 본연의 색이 드러났다. 원래 그렇지 하며 놔뒀던 화장실은 물을 끼얹고 나니 깔끔해졌고 기분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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