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7일 수요일입니다.
"견뎌내니 성장하고
이겨내니 성숙해지더라"
오늘을
무슨 마음으로,
어떤 감정으로,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제 감정을 관찰했습니다.
저 사람이 하는 일을 질투하고,
내 존재가 필요없어질까 두려워하고,
날 싫어할까봐 눈치를 보는 자신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감정에 수식어를 붙이지 않고,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않았죠.
그 시간동안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있었다고 믿으려고 합니다.
당신은 오늘 어땠나요?
다정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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