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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주책없다, 주책스럽다, 주책이다 : 지랄 대신 쓸 수 있는 말

by 당편 2023. 7. 19.

주책없다

  - 일정한 줏대나 요량이 없어 자꾸 이랬다저랬다 하여 몹시 실없는 데가 있다. 

 

주책스럽다

  - 일정한 줏대가 없이 자꾸 이랬다저랬다 하여 몹시 실없는 데가 있다. 

 

주책이다

  - 주책없다의 비표준어였으나 주책없다와 동일한 뜻으로 널리 쓰여서 표준어로 인정받음 

 


지랄이야 대신 주책없어라고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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