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외버스터미널근처1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음식점_각재기국(전갱이국) 최근에 아구찜에서 메뉴 및 가게명을 변경해서 가게 위치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말갛고 하얀색의 국물이다. 청량고추와 배추와 전갱이가 그대로 통으로 들어가있다. 칼칼하고 담백해서 해장에 좋은 맛이었다. 처음 먹어봤다. 튀긴 듯한 생선구이는 씹는 순간, 맛있어! 라는 느낌. 다른 가게들이 딱히 보이지 않고, 배고프다면 재방문 의사 있다. 제주도에서는 이 전갱이를 각재기라고 부르는데, 회나 조림으로도 먹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제주도식으로 끓여낸 각재기국이다. 수산자원이 풍부한 제주도에서 회나 생선조림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지만 별다른 양념 없이 생선을 통째로 넣고 끓여내는 국요리는 드물기 때문이다. _구글 검색 2022.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