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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볕뉘 :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어

by 당편 2023. 9. 15.

볕뉘 

  - 작은 틈을 통하여 잠깐 비치는 햇볕

  - 그늘진 곳에 미치는 조그마한 햇볕의 기운

  -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보살핌이나 보호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햇볕을 사랑한다. 

햇볕이고 작은 해의 뜨거운 기운이며, 남에게 받는 보살핌이라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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