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
- 해 질 무렵 멀리 보이는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
해가 지면서 어두워질 때 산을 보고 있으면
저녁과 밤이 교차하는 시간을 마주할 수 있다.
산의 경계가 어둠에 묻히는 순간.
'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루하다, 지겹다 : 싫증을 느끼는 상태입니다만. (0) | 2023.09.21 |
---|---|
야성, 야생 : 자연 대로와 순하게 길들지 않는 건 다르지 (0) | 2023.09.16 |
볕뉘 :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어 (0) | 2023.09.15 |
추천하다, 권장하다, 권하다, 권유하다 : 남이 무엇인가를 하도록 하는 것 (0) | 2023.08.31 |
기대, 기다리다, 원하다 (0) | 2023.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