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걸 스스로 채우는 날

안녕하세요. 9월 18일 월요일입니다.
뭐 하고 싶으세요?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며
한 주를 시작하면 기분 좋을 것 같아서요.

배우고 싶은 것이나,
가고 싶은 곳이나,
보고 싶은 것이나,
듣고 싶은 것들 등.

저는 연말에 '하려고 했던 일을 다 해봤어'라고
말하며 웃고 싶습니다.


 |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현재는 바꿀 수 있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충분히 채워주는 경험을 반복하면
  우리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충분히 제공하기에 충분한 존재라고 느낀다.
  그러면 삶이 내게 필요한 것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보인다.
    _책,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


마음 창고에 좋은 말, 따스한 경험들이 가득한가요?
가득하다면 행운이고,
바로 긍정의 답이 나오지 않는 게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식,
상냥한 말,
낮잠,
할 일을 완료하는 것,
씻고 입고 먹는 등의 일상에서 귀한 것을 제공하는 일,
자신에게 존중심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원하는 것을 관철하는 일,
원하지 않는 것을 거절하는 것 등
오늘은 필요한 걸 스스로 채워주면 좋겠습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