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불사르다와 태우다 : 없애 버리는 것과 타게하는 건 다르지

by 당편 2023. 9. 24.

불사르다

  - 불에 태워 없애 버리다

  - 모두 없애 버리다 

 

사르다

  - 불에 태워 없애 버리다 

  - 남김없이 없애 버리다 

 

태우다

  - 불이 붙어 타게 하다 

 

타다

  - 불이 붙어 번지거나 불꽃이 일어나다 

 


정점에 떠오른 태양이 캠퍼스를 불사르고 있었다 
_책, 지옥이 새겨진 소녀

 

캠퍼스에 아무도 없음을 말하는 걸까? 

그녀의 상황으로 인해 무엇이든 불사르고 싶었던 걸까? 

태양의 뜨거움을 과장한 것일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