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4일 수요일입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정의가 궁금하네요.
(전 지금 있는 자리에서 호흡 한 번 하고,
입꼬리를 일부러 올리고,
주위를 살피며
찾은 무언가를 보고
감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찾아내는 것에 가깝죠.)
| 행복은 좇는 게 아니라 음미야, 음미.
나 서 있는 데서 이렇게
발을 딱 붙이고
찬찬히 둘러보면.
봐. 봐. 천지가 꽃밭이지.
| "내가 용식 씨를 만난 게 기적일까요?"
"동백 씨는 그런 복권 같은 걸 믿어요?"
"아니요. 나는 나를 믿어요."
"나도요. 나도 너를 믿어요."
| "이번 생이 정말 다 기적 같다."
| 인생의 그 숱하고도
얄궂은 고비들을 넘어
매일 "나의 기적"을
쓰고 있는
장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_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
전체 삶에서
우린 얼마큼 살았을까요?
신만 알 수 있겠죠.
바라건대
삶의 끝자락에서
"정말 기적이었어"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의 최선을 다했을 과거의 나와
지금 여기서 집중하는 현재의 나와
나답게 멋질 미래의 나를 믿으며
오늘은 살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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