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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내면 관찰 일지를 써보는 날

by 당편 2024. 3. 30.

안녕하세요. 3월 30일 토요일입니다.
푹 주무셨나요?
몸은 어떠세요?


|성격이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는 방식들로
구성된다고 할 때,
우리는 무의식적인 생각,
반사적인 행동,
자동적인 감정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_책,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누가 나를 비판할 때면
그 즉시 작아지고
절망적인 기분이 드는 게 흥미롭지 않은가?
 내가 자주 모든 일을 조종하려 하고 
 확인을 받으려는 게 흥미롭지 않은가? 
 예를 들면 배우자에게 얼마나 
 자주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는가. 
 집을 나설 때 전기를 껐는지 
 얼마나 자주 뒤돌아보는가. 
 할 일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자주 메모지에 적어 다니는가. 
적당히 술에 취하면 마음이 공허하고
외로운 기분이 드는 게 흥미롭지 않은가?
밖에서 일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저녁이 되면 완전히 지친 기분이 드는 게
흥미롭지 않은가?
(중략)
관찰이 도움이 된다.
이제 자신의 내면과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하는 사람이 되라.
    _책, 사랑하라 너를 미치도록



오늘은 연구자의 마음으로
나의 내면의 감정과 생각,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을  
관찰해보면 어떨까요?

연구자가 관찰일지를 쓰듯
‘이런 생각을 한다.’
‘그런 감정이 들었다.’
‘놀라며 소리쳤고, 이내 침착해졌다.‘
’같은 단어를 3번 말했다‘
‘저 행동은 알 수 없는 감정을 들게 한다.
뭔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별로다‘
‘이 사람의 눈치를 보고 있다’
‘웹툰을 보니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등
판단과 평가는 넣지 않는 것입니다.

관찰한다고 무언가가 바로 바뀌진 않지만
화두나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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