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
상념들을 관찰하는 게 흥미롭다.
지금까지는 대체로 내가 ‘싫어하는 것’들로 가득했다.
소모적인 관계,
나에게 관심없는 사람들,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
남의 연애 얘기,
회사와 일 생각,
하지 않았던 일,
후회 등 말이다.
이제는 ‘좋아하는 것들‘ 쏟아넣고 있다.
서서히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들의 비율이
균형을 이루는 게 마음에 든다.
'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독이다 < 토닥이다 (0) | 2024.04.22 |
---|---|
존중, 성의 (0) | 2024.04.21 |
허튼소리 (0) | 2024.04.18 |
모색하다 : 생각하다에서 성장한 느낌 (0) | 2024.04.17 |
맹목 (0) | 2024.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