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하다
- 음식을 먹어 영양을 섭취한 후 몸 밖으로 내보내다
설사하다
- 설사 상태의 변을 보다
- 배탈이 나서 묽은 똥을 누다
영양을 섭취한 뒤 나머지 것들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배설이라면,
설사는 수분의 양이 많아져서 묽어진 변을 보는 것이다.
왜 이 단어들이었을까?
감정 과잉으로 인해 쓸데없는 망상이 떠오르는 것이 설사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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