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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배설하다, 설사하다

by 당편 2024. 7. 19.

배설하다

  - 음식을 먹어 영양을 섭취한 후 몸 밖으로 내보내다

 

설사하다

  - 설사 상태의 변을 보다 

  - 배탈이 나서 묽은 똥을 누다

 


 

영양을 섭취한 뒤 나머지 것들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배설이라면, 

설사는 수분의 양이 많아져서 묽어진 변을 보는 것이다. 

 

왜 이 단어들이었을까? 

감정 과잉으로 인해 쓸데없는 망상이 떠오르는 것이 설사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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