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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아수라장, 개판, 시장통, 시장판

by 당편 2025. 2. 13.

아수라장

  - 싸움이나 그 밖의 여러 일로 아주 시끄럽고 혼란한 장소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판

  - 사리에 어긋나거나 질서가 없는 판국을 속되게 이르는 말.

 

시장통

  - 갖가지 물건을늘 팔고 사는 시장의 거리.

 

시장판

  - 많은 사람이 모여서 복작거리는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수라장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직면한 문제를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_책,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아수라장을 쓰면 좋을 상황에서 내가 쓴 단어는 '개판' '시장판'이었다. 

부적절한 단어를 쓴 건 아니라 안도하게 된다. 

이제는 아수라장을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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