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 싸움이나 그 밖의 여러 일로 아주 시끄럽고 혼란한 장소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판
- 사리에 어긋나거나 질서가 없는 판국을 속되게 이르는 말.
시장통
- 갖가지 물건을늘 팔고 사는 시장의 거리.
시장판
- 많은 사람이 모여서 복작거리는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수라장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직면한 문제를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_책,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아수라장을 쓰면 좋을 상황에서 내가 쓴 단어는 '개판' '시장판'이었다.
부적절한 단어를 쓴 건 아니라 안도하게 된다.
이제는 아수라장을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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