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무서운 진실(김선경, 최창업 지음) : "나머지 인생을 지금처럼 살거나, 아니면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거나"

엄마의 몸에서 태어나 아빠의 손에서 자랐다.

내게 가족은 과제였다.  

그 과제 역시 나의 일부분임을 받아들이게 된다. 

 

원한다면 극복을 선택할 수 있고,

아주 작은 노력도 인정해주고, 

계속 연습하면 된다고 이 책은 말한다. 

그게 위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