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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편애, 편폐, 사애

by 당편 2023. 4. 17.

편애

  - 어느 한 사람이나 한쪽만을 유달리 사랑함

 

편폐

  - 치우치게 사랑받다, 어느 한 사람이나 한쪽만을 치우쳐 사랑함. 

 

사애

  - 어느 한 사람이나 한쪽만을 치우쳐 사랑함

 

유달리  

  - 다른 경우와 비교하여 두드러질 정도로 다르게 

 

치우치다

  -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쏠리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두드러지게 사랑하는 것과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쏠려서 사랑하는 것의 차이는 뭘까? 

 

 

편애를 지켜보는 건 탐탁지 않다. 사랑을 받는 대상마저 싫어지게 된다. 그들에게 마음의 온도의 서서히 내려간다.  

식은 음식을 데우듯 사람에 대한 감정도 따스해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쉽게 회복이 안되는 인간인지라 스스로도 불편하다. 

 

건네는 말이, 답하는 공감과 호응이, 소소한 선물이 줄어든다. 마음의 온도가 식었음이 드러나는 대표적인 행동. 

 

왜 저래? 하는 질문이 타인에게 생길 때, 방향을 돌리자. 나는 왜 거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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