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상심에게 치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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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알 수 없는 상심에게 치일 때

by 당편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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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4일 목요일입니다. 

 

우울과는 다른 상심의 의미를 아시나요? 

사전을 검색해보면 '슬픔이나 근심, 절망 따위로 마음이 상함'

이라고 나옵니다. 

 

문득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앞뒤 없이 상심에게 치여서 마음이 불편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나고요? 

 

그걸 알아채고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스스로를 다독여줘요. 

그리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거나, 할 일에 집중하거나, 약속을 잡고 타인에게 집중하죠. 

나에게 집중하기를 선택하면 상심의 근원을 찾게 되고,

할 일에 집중하면 to do lists 완료가 되고,

타인에게 집중하면 시간이 뭉텅이로 잘려서 '어?'하는 사이에 하루가 지나갑니다.  

 

오늘 저의 선택은 '할 일에 집중하기!'

당신은 무엇을 고를 건가요?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그게 내 최선이라는 거.

그러니까 비난도 비하도 후회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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