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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치사하다, 졸렬하다, 치졸하다 :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치졸하다.

by 당편 2023. 5. 19.

치사하다

  - 쩨쩨하고 옹졸하다

 

졸렬하다

  - 옹졸하고 보잘것없다  

 

치졸하다

  - 유치하고 졸렬하다

 

쩨쩨하다

- 좀스럽고 인색하다

 

좀스럽다

  - 성질이 잘고 옹졸하다 

 

잘다

  - 크기가 아주 작다 

 

옹졸하다

  - 너그럽지 못하고 좀스럽다

 

유치하다

  - 수준이 낮거나 세련되지 못하다

 

보잘것없다

  - 가치가 없고 하찮다

 


치사하다는 건 성질이 잘고 인색하다는 것인데, 

졸렬하다는 건 치사한데다가 가치가 없고 하찮기까지 한 것이며, 

치졸하다는 건 가치가 없고 하찮은데 수준이 낮거나 세련되지 못하다는 것이다. 

 

성질이 잘고 인색한 건 참을 수 있는데, 

가치가 없고 하찮은 건 견디기 어렵고, 

수준이 낮거나 세련되지 못한 건 싫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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