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빤하다
- 매우 말끔하고 곱상하다
- 바닥이나 표면에 구김살이나 울퉁불퉁한 데가 없이 매우 고르고 반듯하다
- 부끄러워할 만한 일에도 부끄러워할 줄을 모르고 염치없이 태연하다
염치
- 체면을 생각하거나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태연하다
- 어떠한 일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편안하여 평소와 다름없다
"빤빤하게 잘 말하네" 라는 말을 들었다.
부끄러운 말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평소처럼 얘기해서 그런가보다.
지금 하시는 일이 의미있다고 말했을 뿐인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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