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빤빤하다

by 당편 2023. 5. 15.

빤빤하다

  - 매우 말끔하고 곱상하다

  - 바닥이나 표면에 구김살이나 울퉁불퉁한 데가 없이 매우 고르고 반듯하다

  - 부끄러워할 만한 일에도 부끄러워할 줄을 모르고 염치없이 태연하다 

 

염치

  - 체면을 생각하거나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태연하다

  - 어떠한 일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편안하여 평소와 다름없다 


"빤빤하게 잘 말하네" 라는 말을 들었다. 

부끄러운 말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평소처럼 얘기해서 그런가보다. 

 

지금 하시는 일이 의미있다고 말했을 뿐인데. 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