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5월 23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의 문장은 드라마 미생의 대사입니다.
사람 볼 때 힐끗 거리지 마.
의심이 많거나, 염려가 많아서 그런건데.
사람이 담백해야 해.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고,
즐거운 일 있으면 웃고,
슬픈 일 있으면 울고.
_드라마, 미생 중
"물이 제일 맛있네."란 말을 들었을 때,
물이 맛있었구나 해야지. 내가 만든 생강차가 맛이 없었나? 생각하지 말아야지.
"추친력이 좋아요, 생각만 깊어지면 돼요"란 말을 들었을 때,
추진력이 좋고, 생각이 아직 깊지 않구나까지만 생각해야지.
당신은 어떤가요?
의도나 행간을 읽으려는 노력 대신 말 그대로를 받아들여보는 거 어때요? 좋은 쪽으로.
왜 그래야 하나고요?
나를 위해서요. 편해질지도 모르잖아요.
'안녕? 오늘 어땠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요? 정말 대단하네요.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0) | 2023.05.25 |
---|---|
잘하든, 못하든, 실수하든 내가 제일 좋아! (0) | 2023.05.24 |
지금 선택으로 마주할 미래는 어떨까 생각하는 날. (0) | 2023.05.22 |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외출 준비를 하는 날. (0) | 2023.05.21 |
그냥 괜찮은 날. 보잘것없어도, 사랑스럽지 않아도 괜찮아. (0) | 2023.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