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2일 월요일입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 지난 6개월을 슬쩍 뒤돌아보는 거 어떠세요?
"인생은 뒤로 돌아갈 수 없다.
인생은 앞으로만 사는 것이다."
"나를 뒤돌아본다는 것이
싫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였다.
다시는 세월에 대해 말하지 말자."
저는 매일 쓰던 일기를 후루룩 읽었는데요,
체중 감량, 타인의 거슬리는 말, 할 일 미루기 등.
반복되는 주제가 몇 가지 보였습니다.
지탄하는 대신
"그래도 잘했어. 나아졌어."라고 다독이며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지를
자문자답해 보려고 해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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