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29일 목요일입니다.
그냥 존재만으로 사랑스러운 게 있나요?
저는 고양이, 강아지 등이 그래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럽고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죠.
스스로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면 어떨까요?
"그 애의 유머감각이 좋아요.
딸이 집 안을 돌아다닐 때 혼자 노래를 흥얼거리는 게 좋아요.
딸이 할머니를 대하는 방식이 좋아요"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가와 관계없이
바로 지금의 너로, 너 그대로 충분하다는 말을 들을 필요가 있다.
_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보사노바를 좋아하는 모습이 좋아요.
책을 한 번에 5권씩 빌려오는 게 귀여워요.
아아를 물 마시듯 마시는 게 좋아요.
그냥 웃는 것만 봐도 좋아요.
움직임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워요.
사랑스러운 자신과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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