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27일 화요일입니다.
모든 사람은 두 가지 고통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절제의 고통 혹은 후회의 고통 중에서 말이다.
_짐 론
먹을까 말까.
뛸까 말까.
일어날까 더 잘까.
볼까 말까.
말할까 말까.
지금? 이따?
참아 말아?
잘까 폰 볼까.
등등
이걸 선택해서 후회할 것 같다면? 다른 걸 잡으면 되죠.
다른 걸 잡으면 좋냐고요? 아뇨. 저는 계속 생각나던데요.
참아서 겪는 고통이 더 클까요?
하고 후회하는 고통이 더 클까요?
체중 감량하겠다고, 배달앱 지우고 버텼죠.
근데 왜 집에 초밥집 전단지가 있었던 걸까요?
그거 보다가 잠든 적 있습니다...
절제하면 성취감과 미흡의 고통을 얻고,
참지 않으면 욕망의 충족과 후회를 얻죠.
당신의 선택이 궁금하네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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