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나1 나는 나(캐럴 피어슨 지음)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은 기분의 고아 원형, 자신의 길을 관철시키기 위해 고립되고자 떠나는 방랑자 원형, 타인이나 유혹에 굴복되지 않으려 의지와 약속한 것을 관철시키는 전자 원형, 타인을 돕는 이타주의자 원형, 세상을 신뢰하고 선한 순수주의자 원형, 자신의 의지대로 된다고 믿는 마법사 원형. 지나치게 한 원형에 머물러서 괴로웠었고, 여러 원형이 섞여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어서 고통스러웠다. 결론은 나란 존재에 대한 회의와 비난이었다. 현재의 내가 보잘 것 없어서, 유년기의 상처가 발목을 붙잡는다고 생각했다. 어떤 한 원형의 단계에 머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원형이 혼재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그래도 괜찮다고 책은 말한다. 필요한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카멜레온같은 모습을 수용하기.. 2022.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