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6일 수요일입니다.
상대방의 행동과 말이 나 때문이라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또는
나의 감정이 상대방 때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요?
딸에게 화를 낸 그날,
사실은 상사에게 화가 나 있었음이 분석 결과 밝혀졌다.
_책,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
상대방은 사실 나 때문이 아니라
다른 상황,
다른 사람 때문이 그런 태도를 보인 걸지도 몰라요.
그리고 나의 감정은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원인 제공자거나
과거의 기억과 감정이 겹쳐져서 그런 걸지도 모르죠.
나에게 짜증내거나 불쾌한 태도를 보이는 상대방에게
'무슨 일 있었어요?' '괜찮아요?' '바빴어요?'라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짜증 난 자신에게는
'진짜 이유가 뭐야?'라고 질문해 보죠.
어떤 대답을 듣게 될지 궁금하네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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