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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자책·비난·비하하지 않고, 딱 사실과 감정만 말하는 날.

by 당편 2023. 9. 12.

안녕하세요. 9월 12일 화요일입니다. 

같은 실수를 두 번 이상 해본 적 있으세요? 

저는 같은 페이지를 오타, 모든 슬라이드 인쇄 등으로

3번 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아 멍청이."

"왜 이러는 거야! 미치겠네."

"정신 차려! 똑바로 해!"

"아오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는 거야!!" 

스스로 매우 멍청하게 여겼죠.

 

 

당신을 어떤가요? 실수한 적 있지 않나요?

 

일단 숨을 크게 쉬고 나서,
열쇠가 없어서 초조하다고 말할 거예요.
그래도 자책은 안 할 거예요. 
  _책,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실수를 안 하는 게 제일 좋지만, 

살아있으니까,

처음 사는 거니까 

실수할 수밖에 없잖아요? 

 

오늘은 혹시 실수하거나 

스스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을 때 

자책·비난·비하 대신 

사실과 감정을 말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실수하거나 
스스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을 때 
자책·비난·비하 대신 
사실과 감정만 말하면 어떨까요? 

과거로 돌아가면 이렇게 말하려고요.
"같은 페이지를 계속 출력하다니 답답하다. 
참 못마땅하다."
(이것도 마상처럼 여겨지는 건 왜... 어쨌든!)

 

사실만 말하는 것도 좋겠네요. 

중요한 건 자책·비난·비하는 하지 않는 것!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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