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12일 화요일입니다.
같은 실수를 두 번 이상 해본 적 있으세요?
저는 같은 페이지를 오타, 모든 슬라이드 인쇄 등으로
3번 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아 멍청이."
"왜 이러는 거야! 미치겠네."
"정신 차려! 똑바로 해!"
"아오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는 거야!!"
스스로 매우 멍청하게 여겼죠.
당신을 어떤가요? 실수한 적 있지 않나요?
일단 숨을 크게 쉬고 나서,
열쇠가 없어서 초조하다고 말할 거예요.
그래도 자책은 안 할 거예요.
_책,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실수를 안 하는 게 제일 좋지만,
살아있으니까,
처음 사는 거니까
실수할 수밖에 없잖아요?
오늘은 혹시 실수하거나
스스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을 때
자책·비난·비하 대신
사실과 감정을 말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실수하거나
스스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을 때
자책·비난·비하 대신
사실과 감정만 말하면 어떨까요?
과거로 돌아가면 이렇게 말하려고요.
"같은 페이지를 계속 출력하다니 답답하다.
참 못마땅하다."
(이것도 마상처럼 여겨지는 건 왜... 어쨌든!)
사실만 말하는 것도 좋겠네요.
중요한 건 자책·비난·비하는 하지 않는 것!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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