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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칭찬은 미소로, 비난은 눈맞춤으로 상대하는 날

by 당편 2023. 10. 27.

안녕하세요. 10월 27일 금요일입니다. 
  

|내 인생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작정하고 상처를 준다 해도 그것은 내가 받지 않으면 그만이다. 
   _책, 당신과 나 사이  

|칭찬을 귀담아듣고 
 그것을 상대방이 주는 선물로 받아들이자. 
 만약 그 사람이 실물로 된 선물을 줬다면, 
 그러니까 신중하게 골라서 
 리본으로 포장하고 손편지까지 동봉한 선물을 줬다면 
 뜯어보지도 않고 냅다 집어던질 것인가? 
   _책, 개떡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대인 관계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통제권은 당신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누구를 가까이하고 누구를 멀리할지, 
 누구와의 관계에 더 힘을 쏟을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_책, 당신과 나 사이 

|자네가 말은 단지 말로, 
 시선은 단지 시선으로 여긴다면 
 그것들은 아무 힘이 없지. 
 하지만 그 말과 시선에 자네 마음을 실으면 
 칼과 독으로 다가올테지
  _만화, 파한집


혹시 사람 때문에 힘드신가요? 
마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마음만 먹으면 다신 안 볼 수도 있을 거예요. 
밖에서 봤으면 상종 안 할 사람들도 있겠죠.

쉽지 않지만 싫은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곱씹으며 
강화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들의 영향력을 우리가 손수 키워서 
우리를 갉아먹게 하면 속상하잖아요. 

그러니 비난은 눈을 마주보며 담백하게 거절하고,
칭찬은 미소와 감사의 말로 기쁘게 받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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