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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관찰하는 날

by 당편 2023. 11. 2.

안녕하세요. 11월 2일 목요일입니다. 

평소에 감정의 변화나

생각의 흐름을 의식하는 편인가요? 

 

 

그때그때 적절히 느끼고
귀 기울여주지 않은 감정들만이
우리 안에 머물며 툭하면 덧나는 상처로 남을 뿐이다.
_책,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김신희)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놔야만 하는 사람, 

모든 감정을 화나 짜증으로 해석하고 드러내는 사람, 

감정을 외면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겠죠.

 

저는 상황은 끝났고,

지나간 뒤에 깨닫고 혼자 괴로워하는 유형입니다. 

 

오늘은 생각의 흐름과 감정의 변화를 

유심히 살펴보려고요.

당신은 어떤가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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