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4일 토요일입니다.
자존감이 높은가요? 아니면 낮은 가요?
자존감이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믿는 마음이다.
_책,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
다른 사람과의 '차이'는 나의 '부족함'이 아니다.
그것은 개성이 될 수도 있고
어떤 관점에서는 강점이 될 수도 있는 나만의 특별함이다.
그러니 남들과 똑같아지기 위해 애쓰지 마라.
_책,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근사하더라고. 네가 가진 힘이.
마치 완전 초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같은
돈이나 백으로는 절대 구할 수 없는 것 같아서.
_드라마, 이로운 사기
존경할 수 없는 부모님을 가져서.
집안도 학력도 후져서.
늘 최선이 아니라고 자책했지만
돌아보면 매 순간 열심히 했죠.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증명할만한
이력도, 증명서도, 자격증도, 잔액도 없어서 숨 쉬듯 불안했죠.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단점이라고 결핍이라고 여겼던 것들을
몽땅 내가 가진 특별한 것이라고 여겨보면 어떨까요?
내가 그렇게 믿는다고 죄짓는 거 아니잖아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잖아요.
그럼 우리 우겨서라도 믿어봐요.
만약 바꿀 수 있다면 바꾸면 되죠.
근데 선천적인 거라면,
계속 시도했으나 변하지 않는 거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예요.
받아들여보죠.
수용하고 나면 뭔가가 바뀔지도 모르잖아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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