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3일입니다.
올해 목표를 세우셨나요?
저는 하고 싶은 것들을 쭉 쓰고
월별로 나눠보는 편입니다.
목표한 바에 못 미치기 때문에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_책,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
몇 년 전엔 연말이 다가오면
'뭐 했지?' '한 게 없네' 등의 생각으로 괴로웠는데요.
최근엔 매일 쓰는 기록을 통해서
한 것,
못한 것,
하는 중인 것,
하지 않기로 한 것 등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12월에 보곤했는데
올해는 11월에 일찍 보고 12월에 힘내보려고요.
당신은요? 연말에 하고 싶은 게 있나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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