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일 목요일입니다.
평소에 감정의 변화나
생각의 흐름을 의식하는 편인가요?
그때그때 적절히 느끼고
귀 기울여주지 않은 감정들만이
우리 안에 머물며 툭하면 덧나는 상처로 남을 뿐이다.
_책,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김신희)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놔야만 하는 사람,
모든 감정을 화나 짜증으로 해석하고 드러내는 사람,
감정을 외면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겠죠.
저는 상황은 끝났고,
지나간 뒤에 깨닫고 혼자 괴로워하는 유형입니다.
오늘은 생각의 흐름과 감정의 변화를
유심히 살펴보려고요.
당신은 어떤가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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