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2일 화요일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얼마 동안 열심히 일을 하고 나면
친구와 전화도 하고, 유튜브에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햇볕 아래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한다.
_책, 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
친구와 시간을 보내거나,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본다거나,
누워있는다거나
웹툰을 본다거나 등등
휴식을 하거나
생산적이지 않은 일을 할 때
자책한 적 있나요?
(전 많습니다)
국가대표 등 상위 몇 퍼센트의
집중력과 목적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뭘 하고난 뒤엔 쉬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그러니 자신이 시간 보내는 것을
'그럴만 하지'하며 대수롭게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24시간을 생산적이고
집중하면서 보내는 건 힘든 일이니까요.
스스로에게 좀 관대해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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