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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요청할 때 '그거 하지 마' 대신 '그것을 이렇게 해줘' 라고 말하는 날

by 당편 2023. 12. 13.

안녕하세요. 12월 13일 수요일입니다. 
부탁하거나, 
요청할 때 어떤 방식을 선택하시나요? 


|무언가를 부탁할 때는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는
 긍정적 표현이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막 때리면 안 돼!"라는 말은 
 아이들에게 때리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지만, 
 "엄마한테 뛰어와서 도와달라고 말해."라고 하면 
 아이들은 엄마에게 뛰어가는 것을 입력합니다. 
 뇌에 무엇을 연상시키고 남길 것인지는 
 부탁할 때 생각해야 하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원하는 않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말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_책, 엄마의 말하기 연습


요청하는 방식으로 
화나 짜증을 내거나, 
빈정거리거나, 
빙빙 돌려서 간접적으로 말하거나,
하지 마, 그러지 마, 조심해 등으로 표현하거나, 
~해줄래? 청유형 등으로 물을 수 있겠죠. 

오늘은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뭔가를 해달라고 할 때 
'원하는 것'을 '상세하게' 말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실수하지 마 →
 1번 더 낭독하고 맞춤법 검사기를 쓰자.

 운동 좀 해 →
 10시에 조깅하는 거 어때?

 짜증 내지 마 →
 10초만 참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해주면 좋겠어. 

 체력 좀 좋아지자! →
 비타민 먹고, 낮잠 자고, 잘 먹자! 등으로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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