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3일 수요일입니다.
부탁하거나,
요청할 때 어떤 방식을 선택하시나요?
|무언가를 부탁할 때는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는
긍정적 표현이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막 때리면 안 돼!"라는 말은
아이들에게 때리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지만,
"엄마한테 뛰어와서 도와달라고 말해."라고 하면
아이들은 엄마에게 뛰어가는 것을 입력합니다.
뇌에 무엇을 연상시키고 남길 것인지는
부탁할 때 생각해야 하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원하는 않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말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_책, 엄마의 말하기 연습
요청하는 방식으로
화나 짜증을 내거나,
빈정거리거나,
빙빙 돌려서 간접적으로 말하거나,
하지 마, 그러지 마, 조심해 등으로 표현하거나,
~해줄래? 청유형 등으로 물을 수 있겠죠.
오늘은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뭔가를 해달라고 할 때
'원하는 것'을 '상세하게' 말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실수하지 마 →
1번 더 낭독하고 맞춤법 검사기를 쓰자.
운동 좀 해 →
10시에 조깅하는 거 어때?
짜증 내지 마 →
10초만 참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해주면 좋겠어.
체력 좀 좋아지자! →
비타민 먹고, 낮잠 자고, 잘 먹자! 등으로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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