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6일 화요일입니다.
주제곡이 있나요?
(전 paquita jewel variation요.
그 어떤 힘든 길도 의연하면서 초연하게
걷는 모습이 연상돼서요.)
|아직 늦진 않았어
힘든 기억도 추억이 돼
편하기만 한 여행은 없잖아
언제까지나 미룰 순 없어
작은 기적은 내가 시작해야 해
길고도 좁던 저 골목 모퉁이
돌아설 때면 상상도 못할 멋진 세상
기다리고 있겠지
이대로 주저앉진 않아
바보같이 울지도 않을 거야
어리광도 안 할래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세상에 맘껏 소리쳐줄 거야
세월이 흘러 생의 끝자락
뒤돌아볼 때 후횐 없도록
한 점의 후회 갖지 않도록
_노래, Song for me(박정현)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_노래, 보여줄게(에일리)
힘낼 수 있는 주제곡이 있다면
오늘은 그 노래를 들으며 변신한 주인공처럼
당당하고 의연하게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요?
혹시 주제곡이 없다면 어떤 노래를 주제곡으로 할지
생각해 보면 하루가 재밌을 것 같아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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