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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미루기'가 아닌 '해내기'를 선택하는 날

by 당편 2024. 2. 19.

안녕하세요. 2월 19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의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미루기'가 '해치우기'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다는 사실이다. 
 무언가를 미루려면 24시간 내내, 
 일주일에 7일 이상 그렇게 해야 한다. 
 반면 어떤 과제를 수행하는 데는 
 훨씬 적은 시간이 소요된다. 
 더구나 미루는 일은 크든 작든 
 양심의 가책 때문에 불편한 심기를 견뎌야 하는 데다 
 심리적으로 그 과제를 모르는 척 무시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하므로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다.

|당신이 오늘 할 일을 하지 않고 미룬다면, 
 밤에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은가? 
 반대로 그 일에 매달려 무사히 마쳤다면 
 얼마나 홀가분하고 상쾌할까? 
 온종일 쉬는 것도 아니고 
 일하는 것도 아닌 시간을 보내면서 
 24시간 내내 '미루기'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
    _책,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할 일을 미룬 적이 있겠죠? 
오늘은 할 일을 정리해 보고, 
'미루기' 대신 '해내기'를 선택해 보면 어떨까요? 
 
해냈을 때의 성취감과 뿌듯함을 떠올리면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의할 점, 미뤘다고 자책이나 자학은 하지 않기! 

미룰만한 상황이나 상태였을 거라고 이해하고, 
'해내기'를 선택하고, 행동하면 되죠.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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