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나서서 치과에 다녀왔다.
간김에 도서관에 들러서 책도 4권 빌렸다.
'사랑은 사치일까?'
'나는 더 이상 너의 배신에 눈감지 않기로 했다'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나는 나'
책 제목으로 내가 현재 뭘 찾고 있는지 얼추 파악된다.
치과에 갔다가 카페에서 기차시간을 기다릴까? 바로 서울을 뜰까?
선택은, 바로 서울을 벗어난다! 왜냐하면 서울은 소란스럽고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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