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할 일을 미리 다 적어 놓는 거 좋다. 그 일정을 따라가면 성취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청소와 쓰레기통 비우기, 빨래는 정말 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
정자에 앉아서 작업하는 건 정말 행복하다. 적당한 온도의 바람이 피부에 닿고, 흔들리는 나뭇잎은 친구같았다. 조용한 곳 와서 알게 된 점, 참새는 발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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