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대화하면서 깨달았다, 나는 애쓰고 있단 걸.
어색하게 만들지 않으려고 유쾌하고 애교스럽게 말하고 있었다.
못생겨보이고 싶지 않았다. 무표정한 표정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수업 내내 내가 어떻게 보일지를 신경쓰고 있었다.
그래서 이 곳을 떠나고 싶은 거였다. 이 곳은 내가 애쓰는 곳이니까.
밝고, 상냥하고, 다정하게 대해야 하는 장소니까.
-입모양 작게, 입술에 힘주기 않기
-호흡은 시원하게 뱉으면서 성대만 붙여서 소리내는 느낌
-공명 : 허엄 (입 크게 벌리고, 목구멍 열기-하품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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