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커피처럼 자주 선물하는 편이라 많은 꽃집을 다녀보았다. 큰 꽃다발부터 작은 꽃다발 그리고 한 두송이의 꽃을 사본 경험이 있다. 최소 열 곳은 가보았다. 그런데 이 두 곳처럼 친절하고, 상황에 맞춰서 서비스도 해주는 곳은 흔치 않았다. 한 송이의 꽃만 주문했는데 저렇게 포장해주신다, 최고다 정말.
꽃 주문할 때 팁은 우선 예산과 선물드릴 대상을 말씀드리고, 어떤 색의 꽃이 좋은지, 어떤 분위기였으면 좋겠는지 설명하면 된다. 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이 정도의 꽃 포장 어렵다, 그 어려운 걸 해주는 귀한 곳.
'일상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마포) 꽃집 추천_플로라시우 : 일요일도 영업! 꽃 포장은 예쁘고, 주인님은 친절하셨다! (0) | 2022.11.27 |
---|---|
경기_펍_용인동백_ B102카페&펍 : 분위기 좋음, 귀여운 강아지, 버드와이저 생맥 좋아! 커플이라면 창가 쪽 2인 소파 추천! (0) | 2022.08.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