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엔 대게 꽃집이 문을 닫기 때문에, 미리 예약 주문해야 픽업 가능하단 걸 잊고 있었다. 덕분에 근처 꽃가게에서는 주문 실패.
카카오맵에서 꽃집 검색 후 전화를 돌렸다. 상냥한 음성에 천천히 주문했다. 금액과 색깔을 먼저 말씀드리고, 어떤 꽃이 있는지 질문드리자 튤립과 장미 있다는 답변을 주셨다.
튤립! 전화를 끊고 30분 정도 지나 가게에 도착했다. 포장은 이미 완료되어 결제하고 나왔다. 너무 감사해서 춥파춥스를 드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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