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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존중해(글 소피아 힐. 그림 안드레우 이나스) :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법. 성년이 지난 사람이 읽으면 좋을 그림책.

by 당편 2022. 10. 8.

 이 책은 3-4학년 자기계발서로 분류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다.

'그거 당연한 거잖아.'

'다 아는 거 잖아' 말이 나올 수 있다.

그런데 정말 아는 걸까?

그렇다면 아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는 걸까? 

 

서른이 넘어서 그림책을 손에 잡았다.

그림책을 읽기 전까지 많은 심리학 서적, 자기계발서들을 읽었는데 

거기서 알려주는 내용이 압축되어 있다. 

어린아이들이 읽어도 될 만큼 쉽고 분명하게 말해준다. 

돌고 돌아 기본으로 돌아온 기분이었다. 

 


 

 

꼭 지켜야 할 규칙 :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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